리틀드림 2023. 5. 19. 16:00

챕터 2를 마치며...

 
검색을 통해 간간히 사람들이 블로그로 찾아오고는 있지만 아직 레슨을 시작하는 진지한 구독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 이글을 시점에서) 그런 가운데 일단 챕터 2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챕터 2에서는 블루스 스케일과 운지법 그리고 스케일을 이용한 간단한 릭들을 통해 즉흥연주를 위해 이게 걸음마를 시작하는 단계였고 조금 맛을 보는 정도였습니다. 뭔가 거창한 것을 기대하셨다면 내용이 실망이었을 수 있지만 이 커리큘럼을 입문자부터 단계씩 진행되는 레슨이기에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과정이 재즈블루스 1 과정이라면 제 계획은 재즈블루스 2, 3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즈블루스 과정 3까지 끝내면 재즈블루스 만큼은 끝이나는 샘이고 중급 이상의 실력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전에 잠간 브레이크를 가지면서 진지한 구독자가 한분이라도 오시는지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에게도 뭔가 포스팅을 하는 동기와 재미가 있어야 장기적인 계획을 위해 지속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은 뭔가 무인도에서 혼자 노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블로그 이름을 결정하지 못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Dream A Little Dream Of Me 라는 곡을 참 좋아해서. 이 문장을 이용해서 "Drea A Little Dream" 이라고 블로그 이름을 짓고 싶은데... 검색을 해보니 이름은 블로그의 컨셉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게 좋다고들 해서...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다음 챕터에서 뵙겠습니다.
구독자 한분이라도 오시면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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